[SG-HATT NEWS, 알브레인]= 2025년 2월 11일, 포천시 신상궁에서 열린 회의에서 K-Food 관련 기업,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군납 기업, 물류 전문가, 장애인 대표, 언론 등 20명 이상의 주요 인사들이 모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K-Food의 군납, 해외 수출, 국내 식자재 납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이를 기반으로 실직자와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공동 법인체 설립 방안과 함께 구체적인 지원 계획들이 논의되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신상궁은 ‘혼술짠 제주흑돼지 족발편육’을 생산, 유통, 배송하는 업체로, 개인 편의점 3,000곳에 제품을 납품하는데 세이브그리트와의 협력을 통해 실직자와 장애인들에게 배송 업무를 제공하며, 협력업체와 함께 K-Food의 국내외 시장 확장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육가공 및 식자재 납품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MS푸드원 또한 세이브그리트와 협력하여 실직자와 장애인들에게 물류 및 배송 업무를 제공하기로 했다. ‘정성을 파는 사람들’ 또한 협력하여 떡갈비 제품을 대량 생산하고, TV 홈쇼핑 방송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여, 이를 통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세이브그리트의 실직자와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은 군납 (주)경우상사 및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이루어지는 중요한 프로젝트로, 여러 협력업체들이 참여하여 실직자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할 예정이다.
세이브그리트는 환경 캠페인의 홍보대사인 엔데이 바다와의 협업을 통해 환경 보호 및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회적 관심을 더 끌어들이고, 환경과 경제적 자립을 동시에 도모하는 지속 가능한 경제 모델을 구축할 것이다.
이번 211협약은 단순한 사업적 협력을 넘어, 실직자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K-Food의 글로벌 확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세이브그리트와 여러 협력업체와의 이러한 노력은 K-Food 진출과 사회적 가치 창출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