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_HATT NEWS, 알브레인]=2025년 8월 22일, 대한민국이 지정한 ‘에너지의 날’을 맞아 ESG 경영을 선도하는 ㈜한셀바이오텍이 주목받고 있다. 2003년 여름, 사상 최대 전력 소비로 대규모 정전(블랙아웃) 우려가 제기되었던 사건을 계기로 제정된 이날은 단순한 에너지 절약의 날을 넘어, 한국의 에너지 구조와 미래 전환의 필요성을 성찰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한민국은 주요 에너지 자원의 95% 이상을 해외 수입에 의존하는 자원 빈국이다. 산업용 전기요금은 미국·중국 등 경쟁국보다 높은 수준으로, 제조업 중심의 한국 경제에는 큰 부담이 되고 있다. 국제사회가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한국 역시 에너지 안보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과감한 에너지 전환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전기절전기, 국가적 에너지 절약 해법 제시
한셀바이오텍은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며 실질적인 전력 절감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한셀바이오텍 전기절전기 기술은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줄이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장치다.
가정, 산업 현장, 빌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며, 실제 설치 현장에서는 전력 사용량과 전기요금을 동시에 줄이는 성과를 입증했다. 이 기술은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전력 피크 억제를 통해 국가적으로는 블랙아웃 방지와 에너지 안보 강화에도 기여한다. 이는 곧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과도 연결된다.
- SDG 7 (청정 에너지):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보급
- SDG 12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 효율적 자원 사용과 낭비 억제
- SDG 13 (기후 행동):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
친환경 저탄소 요소수 사업, ESG 실천의 또 다른 축
2025년, 한셀바이오텍은 전기절전기뿐만 아니라 친환경 저탄소 요소수 사업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내고 있다.
요소수는 디젤 차량과 산업용 설비의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줄이는 필수 제품으로, 저탄소·친환경 사회로의 전환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한셀바이오텍이 공급하는 차량용 프리미엄 요소수(10리터 단위, 1팔레트=75통)는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산업용 프리미엄 요소수(요소 38%)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된다. 경쟁사 제품의 산업용 요소수(리터당 850~1,000원)보다 품질은 우수하면서도 가격은 훨씬 저렴하다.
산업용 요소수는 개별 용기가 아닌 탱크로리 직배송 방식으로 납품되며, 운송비는 원칙적으로 고객사 부담이다. 그러나 현재 한셀바이오텍은 산업용 요소수 한정으로(차량용 제외) 배송비를 회사에서 부담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탱크로리 운송 시 보통 100만 원 전후의 비용이 발생하는데, 이를 회사에서 흡수함으로써 고객사들의 비용 절감과 친환경 전환을 동시에 돕고 있다.
ESG 경영, 국가적 생존 전략으로서의 에너지 전환
한셀바이오텍은 전기절전기와 친환경 요소수 사업을 양대 축으로 삼아, ESG 경영의 모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전기절전기: 국가적 전력 절감, 블랙아웃 방지, 기후위기 대응
- 친환경 요소수: 질소산화물 저감, 탄소중립 실현, 산업계 지속가능성 강화
이는 단순한 기술 도입이나 기업 이윤을 넘어, 대한민국이 지속가능한 에너지 사회로 도약하는 핵심 전략이다.
에너지의 날을 맞아 한셀바이오텍 박다니엘회장은 “에너지 절약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국가 생존 전략”이라며, “한셀바이오텍은 ESG 경영을 통해 고객사와 함께 친환경·저탄소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은 더 이상 단순한 절약의 상징이 아니다.
한국의 에너지 현실을 직시하고,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결단을 촉구하는 날이다.
한셀바이오텍은 전기절전기 기술과 친환경 요소수를 통해 국가적 생존 전략으로서의 에너지 전환을 실천하고 있으며, ESG 선두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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