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HATT NEWS, 알브레인]=이영하 장군은 대한민국 공군의 대표적 전투기 조종사이자 외교관, 그리고 시인으로서 다방면에서 업적을 남긴 인물이다. 그의 삶은 어린 시절의 역경에서 시작해 군인으로, 외교관으로, 그리고 교육자와 문학가로 이어지는 다채로운 궤적을 그리며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7월의 세이브그리트 인물] 이영하장군- “별 세 개 장군, 아이들의 별이 되다” 2](https://g-hatt.com/wp-content/uploads/2025/07/900_CalliLang20250726081814-optimized.jpg)
역경을 딛고 선 공군사관학교 수석 졸업생
이영하 장군의 청소년 시절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이어가기조차 힘든 상황에서, 선생님의 도움과 스스로의 강한 의지로 학업을 계속해 나갔다. 공군사관학교 진학을 앞두고도 수많은 난관에 부딪혔으며, 삶을 포기하고자 한 순간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섰고, 마침내 공군사관학교 22기로 입학하여 누구보다 성실히 학업에 매진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그는 사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며 본격적인 군인의 길을 걷게 되었다.
2,300시간의 전투비행, 대한민국 하늘을 지키다
졸업 후 이영하 장군은 공군 전투기 조종사로서 대한민국의 영공을 지키는 최전선에 섰다. 그의 조종 기록은 무려 2,300시간 이상. 이는 수많은 훈련과 실전에서 하늘을 지켜온 치열한 세월을 보여주는 기록이다.
그는 공군참모차장과 남부전투사령관을 역임하며 대한민국 공군의 핵심 지휘관으로 활약했다. 이 과정에서 보국훈장 삼일장, 천수장, 국선장과 대통령 표창 등 국가가 수여하는 다수의 훈장을 받으며 그 공적을 인정받았다. 현역 시절, 그는 철저한 원칙과 강직하고 유연한 리더십으로 후배들에게 존경받았으며, 전투기 조종사로서의 냉철함과 따뜻한 인간미를 동시에 갖춘 휼륭한 지휘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별 세 개 장군에서 국제 평화외교관으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그는 대한민국의 주 레바논 특명전권대사로 임명되어 중동지역에서 평화외교의 최전선에 섰다. 당시 레바논은 내전과 분쟁의 여파로 불안정한 정세가 이어지고 있었으며, 이영하 대사는 한국 평화유지군(동명부대)과 현지 정부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그의 외교 활동은 한국군의 이미지를 높이는 동시에 대한민국의 국격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그는 탁월한 리더십과 소통 능력으로 새로운 영역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남겨 레바논대통령에게 레바논국가공로 훈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문학과 예술로 이어진 제2의 인생
별 세 개 장군으로 예편한 이후에도 이영하 장군의 삶은 멈추지 않았다. 그는 시인으로 등단하며 “하늘에 닿은 날갯짓” 라는 시집을 출간했고, 자신의 인생철학과 감성을 담은 시들을 통해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그의 시는 군인의 강인함 속에서도 인간적인 따뜻함과 생명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어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그는 연극 무대에도 도전했다. 연극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는 근덕이 망나니 역으로 출연해 전혀 다른 모습의 연기를 선보이며, 삶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무대 위에서 그는 군인이나 외교관이 아닌, 한 인간으로서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7월의 세이브그리트 인물] 이영하장군- “별 세 개 장군, 아이들의 별이 되다” 3](https://g-hatt.com/wp-content/uploads/2025/07/900_1753477844343-2-optimized.jpg)
아이들의 멘토로서의 현재
은퇴 이후에도 그는 청년 및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학 강의 뿐 아니라 청소년 통일교육, 인성교육등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그는 “하늘의 별을 보며 꿈꾸던 소년이 결국 별이 된 장군”이라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올바른 가치관과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7월의 세이브그리트 인물] 이영하장군- “별 세 개 장군, 아이들의 별이 되다” 4](https://g-hatt.com/wp-content/uploads/2025/07/900_1753480301879-optimized.jpg)
2025년 7월 25에는 이영하장군은 세이브그리트(SAVE GREET)의 생명사랑 캠페인에 참여해 왕십리 보육원을 찾았다. 38도에 육박하는 무더위에도 제복을 입고 아이들과 일일이 사진을 찍어주고 손을 잡아주며, “여러분도 자신의 별을 찾아 꼭 이루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아이들에게는 ‘7월의 산타’와도 같은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이든아이빌 보육원 원장은 “장군님, 저희야말로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너무나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을 선물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력과 깊은 감동을 주신 데 대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장군님의 건강과 행복을 늘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7월의 세이브그리트 인물] 이영하장군- “별 세 개 장군, 아이들의 별이 되다” 5](https://g-hatt.com/wp-content/uploads/2025/07/1753484996124-595x1024-optimized.jpg)
이영하장군님이 남긴 메시지와 삶의 철학
이영하 장군의 삶에는 한결같은 철학이 담겨 있다. 그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아이들이 별을 바라보며 꿈을 키우듯, 우리 어른들도 아이들의 눈에서 희망을 봅니다.
나의 삶이 그들에게 별빛이 된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군인으로서의 용기, 외교관으로서의 지혜, 시인으로서의 감성을 모두 품은 그는 지금도 별빛처럼 조용하지만 강렬하게 세상을 비추고 있다.
![[7월의 세이브그리트 인물] 이영하장군- “별 세 개 장군, 아이들의 별이 되다” 6](https://g-hatt.com/wp-content/uploads/2025/07/1753484897716-1-580x1024-optimized.jpg)
▲존경합니다. 이영하장군님 !!!
🎖️ 이영하 장군님 — 주요 이력
- 군 경력
공군사관학교 22기 출신으로, 전투기 조종사로서 34년간 2,300시간 이상 비행하시며 공군 중장으로 예편하셨다 .
2007년에 공군참모차장(대한민국 공군 3성 장군)을 마지막으로 전역하셨으며,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식에서 공군 축하비행 및 오륜기 시현 임무를 수행하신 공로로 보국훈장 삼일장을 수훈하셨다 .
2003년에는 초대 남부전투사령관으로 부임하시며 F‑15 전투기 및 T‑50 전력화와 함께 6시그마 도입 등의 군내 혁신을 이끄셨다 .
- 외교·대사 경력
2009년 2월, 대한민국 레바논 특명전권대사로 임명되어 약 2년 7개월(2009년~2011년 9월) 동안 재임하시며 한·레바논 관계 강화 및 레바논 남부 UNIFIL 평화유지활동 지원에 힘쓰셨다 .
재임 중 계간 ‘문예춘추’ 신인문학상 수필부문 수상으로 문단에도 등단하였고, 대표 수필집 『동명부대, 오늘도 레바논에 평화를 심는다』 등을 펴내셨다 .
특히 한국을 그리며 쓴 시가 충남 보령군의 ‘시와 숲길’ 공원에 시비로 세워질 만큼 글쓰기에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셨다.
- 이영하시인의 자작시가 시비로 2개장소에 건립됨.
- 충남 보령시 주산면 소재- “시와 숲길공원” : “그리움의 창가에 서서” (문예춘추이사회)
-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소재 -“둔내 시비 공원” : “겨울 사랑” (한국통일문인협회와 횡성군 협조)
- 사회 활동 및 현직
현재 사회공헌 다사랑월드의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청소년 가장 발굴, 다문화 및 결손가정 어린이 지원, 특기적성 장학사업, 정책 연구 및 홍보, 일자리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계시다 .
그 외에도 중앙공무원교육원 객원교수, 백범김구재단 이사,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공군부회장, 공군발전협회 항공우주력연구원 원장 등 여러직책을 역임하였거나 현직으로 맡아 활발히 활동중이시다.
이영하장군님의 시 세계
![[7월의 세이브그리트 인물] 이영하장군- “별 세 개 장군, 아이들의 별이 되다” 7](https://g-hatt.com/wp-content/uploads/2025/07/제목-없음-700-x-1200-px-597x1024-optimized.png)
![[7월의 세이브그리트 인물] 이영하장군- “별 세 개 장군, 아이들의 별이 되다” 8](https://g-hatt.com/wp-content/uploads/2025/07/Winter-724x1024-optimized.png)
그리움의 창가에 서서
(시인 이영하)
누군가 몹시도 그리워지는 밤이면
그리움이 지중해의 파도처럼 소리 없이 밀려오는 밤이면
열정도 냉정도 없는 하얀 세상,
고독이 나신처럼 드러누워 있는 텅 빈 공간에서
아쉬움과 애절함으로 채색된
그리움의 창가에 서 있으렵니다.
그것은
머-언 동산에 부딪혀
애틋하게 되돌아오는 산울림,
그리움이란
소아마비를 앓고 있는 슬픈 왕자의 눈동자이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그리워질 때면
그리움이 진한 여운으로
이슬비처럼 내리는 날이면
서쪽으로 길게 드리워진 무지개를 보며
동구 밖 느티나무 아래 오솔길을 따라
살찐 반달이 살포시 고개를 내밀고 있는
그리움의 창가에 서 있으렵니다.
그리움이란
들리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는
신비스런 기다림이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정말로 보고 싶어질 때면
동쪽 하늘에 길게 매달려 있는 지평선을 향해
팔천 키로를 날고, 또 날아
만남과 이별을 재생산했던 그곳,
조용히 아침을 열고 있는
해 뜨는 인천 앞바다 기인 -긴 활주로에 내려 앉겠습니다.
그리움이 내 마음의 텃밭에
향수와 동경을 불러올 때면
목련화 꽃향기가 한낮을 잠재우는 오후
긴팔을 짧게 걷고 햇볕이 가득 넘치는 고향 신작로를 따라
초록색 들판을 타박타박 걸어가겠습니다.
그것은
이팔청춘 순아의 보조개
애오라지
혼자만이 풍요로운 독립 왕국,
그리움이란
과거로의 좁은 터널을 지나서
청년기의 정거장을 맴돌고 있는 삶의 메아리,
파아란 동심에 아로새겨진
촌색시의 살풋한 미소이기 때문입니다.
![[7월의 세이브그리트 인물] 이영하장군- “별 세 개 장군, 아이들의 별이 되다” 9](https://g-hatt.com/wp-content/uploads/2025/07/본문-724x1024-optimized.png)
![[7월의 세이브그리트 인물] 이영하장군- “별 세 개 장군, 아이들의 별이 되다” 10](https://g-hatt.com/wp-content/uploads/2025/07/단락-텍스트-1-576x1024-optimized.png)
![[7월의 세이브그리트 인물] 이영하장군- “별 세 개 장군, 아이들의 별이 되다” 11](https://g-hatt.com/wp-content/uploads/2025/07/단락-텍스트-1-2-576x1024-optimized.png)
세이브그리트 김경희 대표는 “이영하 장군님의 시세계는 여전히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열린 마음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그 순수함이 오늘의 아이들과 세상에 빛이 되어 전해지기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세이브그리트 또한 그 마음을 이어받아 생명사랑 “당신은 소중합니다. (You Matter !)” 정신을 더욱 실천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7월의 세이브그리트 인물] 이영하장군- “별 세 개 장군, 아이들의 별이 되다” 12](https://g-hatt.com/wp-content/uploads/2025/07/900_1753480327847-1-optimized.jpg)
▲위 사진을 클릭하면 아이들과 함께한 그날의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다.
![[7월의 세이브그리트 인물] 이영하장군- “별 세 개 장군, 아이들의 별이 되다” 13](https://g-hatt.com/wp-content/uploads/2025/07/1714664992405-660x1024-optimized.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