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안전공사, 삼일산업(주) 회장
[SG-HATT NEWS, 알브레인]=조영운 회장은 삼일산업을 이끌며 산업 현장의 안전과 효율을 중시하는 경영 철학을 실천해온 CEO이다. 삼일산업㈜은 2000년 12월 18일 설립되어 24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산업안전시설, 도로안전용품, 소방·간판 분야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안전산업 현장을 지켜온 신뢰의 기업이다. 조 회장은 직접 현장을 누비며 안전한 산업환경 구축에 앞장섰고, 철저한 품질관리와 연구 경영으로 업계의 신뢰를 받아왔다. 이외에 조 회장은 실생활에서 반려식물을 쉽게 돌볼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플랜트 시스템’을 고안해냈다.
▼︎자동급수심지를 설명하는 조영운 회장
![[5월의 세이브그리트 인물]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다: 조영운 회장의 기술·자연·안전 이야기” 2](https://g-hatt.com/wp-content/uploads/2025/05/Screenshot_20250531_151215_Naver-Blog-1-1024x791-optimized.jpg)
“식물을 못 키운다고요? 걱정 마세요!”
조영운 회장이 10년넘게 연구 발명한 밸브 시스템이 결합된 이 스마트 화분은 식물이 필요로 하는 수분만을 스스로 흡수하도록 설계되어, 과습과 건조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했다. 사용자는 단지 물받침에 물만 채워주면 되며, 그 외의 복잡한 관리 없이도 반려식물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이 화분은 단순한 원예용품을 넘어, 스마트 플랜트 시스템이라는 새로운 생활 문화를 제시한다. 바쁜 현대인에게는 식물 돌봄의 부담을 덜어주고, 초보자에게는 성공적인 재배 경험을 선물하며, 궁극적으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철학과 일상 속 편의를 동시에 구현한 친환경 제품이다.
도심형 친환경 먹거리 프로젝트
조영운 회장은 아파트 베란다나 작은 마당에서도 채소를 손쉽게 기를 수 있는 도심형 친환경 텃밭 시스템을 개발하며, 도시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그의 시스템은 상추, 열무, 파 등 간단한 채소를 직접 심고 수확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수경재배보다 비용 부담이 적고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 텃밭 시스템은 단순한 식물 재배를 넘어, 정서 순화와 건강한 식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생활 속 ESG 콘텐츠로 확장 가능하다. 특히 아이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교육용 키트, 친화적 브랜드, 그리고 가정과 학교, 공공기관에서도 활용 가능한 실용성을 갖추고 있어, 교육과 환경을 연결하는 미래형 솔루션으로 제시할 수 있다.
조 회장의 경영 철학은 명확하다.
“기술은 인간을 편하게 할 뿐 아니라, 자연을 존중하고 돕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
그는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비닐하우스의 구조를 소형화해 화분에 접목하고, 바퀴를 달아 이동성을 높인 화분대, 식물 스스로 수분을 조절할 수 있는 급수 시스템 등을 고안했다. 이 모든 시스템은 보다 많은 사람이 손쉽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데에 집중되어 있다. 조영운 회장의 발명은 단지 ‘제품’이 아니라, 기술과 자연, 사람과 환경을 연결하는 실천적 철학의 구현이다.
▼조영운회장이 10년 넘게 연구·발명한 ‘자동급수화분’은 식물 재배의 패러다임을 바꾼 혁신적인 기술 제품이다.
![[5월의 세이브그리트 인물]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다: 조영운 회장의 기술·자연·안전 이야기” 3](https://g-hatt.com/wp-content/uploads/2025/05/Screenshot_20250531_151232_Naver-Blog-1024x594-optimized.jpg)
‘ESG 테마파크’ – 체험과 교육이 공존하는 자연 속 힐링 공간
조영운회장과 함께하는 사람들은 현 기술과 사람, 자연이 공존하는 ‘ESG 테마파크’를 구상하고 있다. 이 테마파크는 단순한 휴식 공간이 아닌, 친환경 체험과 안전교육을 결합한 예술도 겸한 복합공간으로서, 가족 단위 방문객과 학생들에게 교육적이면서도 힐링이 되는 장소가 될 예정이다.
특히 캠핑형 체험 프로그램, 도심 속 안전교육 콘텐츠, 반려식물 재배 교육 등을 통해 ‘체험-학습-나눔’이 연결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영운회장과 함께하는 사람들: 이용범박사
![[5월의 세이브그리트 인물]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다: 조영운 회장의 기술·자연·안전 이야기” 4](https://g-hatt.com/wp-content/uploads/2025/05/Screenshot_20250531_151147_Naver-Blog-1-645x1024-optimized.jpg)
기술로 자연을 돕고, 사람을 이롭게 하다 – 조영운 회장, 5월의 인물 선정
조영운 회장은 충북 옥천 출신으로, 전남 순천 주암댐 근처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고 현재는 서울 독립문 인근에 정착해 살고 있다. 어린 시절 꿈은 군수였지만, 그는 스스로 길을 개척하며 산업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자수성가형 기업인이다.
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하고,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는 데 몰두해온 그는 계속적인 연구를 기하며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하는 기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데 정성을 쏟고 있다. 그의 삶은 한결같이 “기술이 자연을 돕고, 사람을 편하게 하며, 사회를 따뜻하게 만든다”는 철학으로 이어져 왔다.
이러한 철학과 실천력을 높이 평가해, SAVE GREET(세이브그리트) 캠페인은 조영운 회장을 2025년 5월의 인물로 선정했다.
SAVE GREET는 생명사랑, 자살예방, 환경보호, 안전교육을 실천하는 인물과 기업을 발굴하고 소개하며, 선한 영향력을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는 생명사랑 기반 캠페인이다.
▼조영운회장과 함께하는 사람들: 세이브그리트 김경희대표
![[5월의 세이브그리트 인물]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다: 조영운 회장의 기술·자연·안전 이야기” 5](https://g-hatt.com/wp-content/uploads/2025/05/Screenshot_20250531_151357_Naver-Blog-2-1024x568-optimized.jpg)
푸르른 5월, 조영운 회장이 전하는 지속가능한 삶의 메시지
푸르름이 가득한 5월, 조영운 회장의 미소는 그 계절만큼이나 따뜻하고 깊은 여운을 남긴다. 그의 땀과 헌신, 그리고 멈추지 않는 열정은 대한민국 친환경 산업과 안전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고 있다. 이제는 누구나 도심 속에서 반려식물과 함께하고, 직접 친환경 먹거리를 길러 먹는 시대. 조 회장이 제시하는 길은 우리의 도시를 더 푸르게 만들고, 생명을 사랑하고 우리 삶을 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방향이다.
그의 묵묵한 연구와 실천은 기술과 자연의 공존, 사용자 중심의 혁신, 지속가능한 삶 이라는 핵심 가치를 실현하며 오늘날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조회장을 만난 이야기 및 공장 스케치는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엿볼수 있다.
![[5월의 세이브그리트 인물]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다: 조영운 회장의 기술·자연·안전 이야기” 6](https://g-hatt.com/wp-content/uploads/2025/05/Screenshot_20250531_151322_Naver-Blog-516x1024-optimized.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