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을 타고 비상하는 2024를 기원하며 <2024 트렌드코리아> 김난도 지음
1.분초사회 (Don’t Waste a Single Second)
시간 효율성을 높이는 트렌드
경험경제로의 전환: 경험을 강조하며 소유물 과시 대신 인증샷 중심
코로나로 인한 유연근무와 재택근무로 시간활용 다양화
▶시간 효율적인 사회의 도래로 시간이 희소 자원이 되면서 시간 효율성을 극도로 높이려는 트렌드가 떠오르고 있다. 분초 단위의 시간활용이 일상화되고 있으며, 실시간 정보 제공이 흔해졌다. 예를 들어, 실시간 버스 위치 확인, 이동 속도 확인 등이 편리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시간의 가성비를 고려하여 일상에서의 시간 활용이 중요시되면서 소유경제에서 경험경제로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고 있다. 그래서 자본을 통한 과시가 아닌, 경험을 증명하는 인증샷이 중요시되고 있다.
▶넥플리스, 밀리의 서재 등의 구독형 콘텐츠 서비스와 유튜브 등의 각종 SNS가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시간에 대한 개념을 바뀌어 유연근무, 재택근무 등이 자리를 잡았다
▶현대인은 분초단위의 피드백과 니즈가 생기면 즉각적인 해소를 원한다.
2. 호모프롬프트 (Prompt-oriented Individuals)
인간형 인공지능을 선도하는 개인: AI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창의성 강화
인공지능이 어려워하는 영역에 인간의 역량 집중
모라벡의 역설: 인간에게 쉬운 것은 컴퓨터에게 어렵고, 인간에게 어려운 것은 컴퓨터에게 쉽다.
▶호모프롬프트는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이 자신의 창의성을 강화하고 AI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적재적소에 인공지능 서비스를 사용하는 개인을 나타낸다.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인해 인간과 AI 간의 상호작용이 더욱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필요성이 강조된다. AI와의 조화로운 상호작용을 통해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는 인간적 역량에 집중해야 한다. 인간만이 갖는 감성과 특화된 능력에 주목하고, 이를 활용하여 창의적이고 독특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의 최종적 판단과 선택의 중요성으로 인공지능은 자체적으로 결과물을 평가하지 못하기 때문에, 인간의 최종적인 판단과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AI 결과물에 대한 인간의 판단이 필수적으로 작용하여 높은 수준의 의사결정을 이끌어내도록 하는 것이다.
▶모라벡의 역설: 인간에게 쉬운 것은 컴퓨터에게 어렵고, 인간에게 어려운 것은 컴퓨터에게 쉽다. 인간과 컴퓨터의 각각의 강점을 파악하고,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감성과 특화된 능력에 주목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통해 호모프롬프트의 역량을 강화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자신의 창의성을 개발하고 AI와 상호작용하여 미래의 도전에 대비하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3. 육각형인간 (Hexagonal Individuals)
외모, 학력, 자산 등에서 약점이 없는 완벽한 사람 선망
못생긴 셀카 캠페인: 완벽한 이미지에 대한 동요
▶육각형 인간은 외모, 학력, 자산, 직업, 집안, 성격, 특기 등 모든 측면에서 약점이 없는 완벽한 사람을 나타내다. 사회적으로 이상적인 이상형으로 선망되며, 여러 가지 측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개념이다.
▶육각형 인간을 선망하는 사회적 흐름으로, 외모 또한 중요한 부분으로 강조되는데 이에 반하여 “못생긴 셀카 올리기 캠페인”과 같은 운동은 외모에 대한 편견을 깨고 개성과 자연스러운 외모와 모먼트를 존중하는 분위기도 있다. 다양성과 자체수용의 중요성도 부각된다.
▶육각형 인간으로의 기대는 완벽한 외모, 뛰어난 학력, 풍부한 자산 등을 동시에 갖추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지만, 이러한 이상을 선망하게 한다. 그리하여 개인들 요구를 채워줄 아이돌이나 스타들을 추앙하는 팬클럽이 형성되기도 한다.
4. 가격전략 다양화 (Variety Price Strategies)
다양한 가격 제안으로 수요 창출
소비자 행동테이터와 AI를 기반으로 한 가격초개인화
가격컨트롤 타워 구축: 가격 변동에 대한 관심 필요
▶버라이어티 가격전략은 하나의 고정가격이 아닌 다양한 가격을 도입하여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소비자의 행동 데이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가격의 초개인화를 강조하는 전략이다. 따라서 개인의 구매 패턴, 선호도 등을 분석하여 맞춤 가격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강조된다.
▶소비자가 납득할 만한 가치차별이 필요하며 사회적, 개인적 공정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프라이싱 전략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
▶가격이 기업의 이익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가격컨트롤 타워의 구축이 필요하다. 지나친 가격변동은 소비자의 브랜드 인식과 기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일정 수준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이 소비자에게 보다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5. 도파밍 (Dopamine Farming)
재미 추구를 중시하는 사회
상품과 서비스의 상향평준화, 무한경쟁 시대에서 재미를 중시
지속가능한 행복을 위한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조화 필요
▶현대사회는 다양한 활동에서 재미를 추구하며 재미가 삶의 목표로 부각되고 있다 그만큼 일상의 다양한 측면에서 즐거움과 만족을 찾는 것을 중요시한다.
▶또한 순간적이고 즉각적인 영상언어의 발전으로 빠르게 정보를 소비하고 즐길 수 있는 매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무한경쟁 시대에서 상품과 서비스의 상향 평준화가 진행되고 있는데 소비자의 마음을 끌어당기기 위해서는 제품이나 서비스 이상으로 재미를 제공해야 한다.
▶스토리텔링을 넘어서 스토리 두잉(Story Doing)으로 소비자가 콘텐츠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제안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은 소비자가 브랜드나 제품과 상호작용하며 더 깊은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지속가능한 행복을 위해서는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적절한 조화가 필요하다. 단기적인 도파민을 통한 즐거움과 재미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만족과 안정을 위해서는 세로토닌도 고려되어야 한다.
이러한 트렌드는 현대 사회에서 재미와 만족을 추구하는 노력과 함께,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상호작용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6. 요즘남편 없던 아빠 (Modern Dads)
30-40대 초반 밀레니얼 남성의 가정생활과 성 역할의 변화
육아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육아대디를 위한 상품 및 서비스 확대
▶”요즘남편 없던 아빠”는 30-40대 초반 밀레니얼 세대 남성들의 가정생활과 성역할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를 다루었다. 요즘 아빠들은 가정 육아에 더 활발하게 참여하고 기여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아내의 바깥활동이 늘면서 남편이 육아휴직을 선택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식세기, 건조기, 로봇청소기 등과 같은 편의성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가전제품들이 남성들의 가정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기업들도 육아에 대한 남성들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육아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육아 휴가, 임신 축하금 등을 지원하며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육아에 참여하는 남성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들이 다양하게 기획되어 아빠들이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육아용품이 개발되고 있다. 예)아빠들이 들고 다녀도 민망하지 않은 스타일의 기저귀 가방(파터크래프트)등을 시하여, 아빠들이 육아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7. 스핀오프 프로젝트 (Spin-off Projects)
멀티플랫폼 시대의 도래
브랜드와 상품의 다양한 스핀오프로 세계관 강화, 안정적 전략 수립
▶스핀오프 프로젝트는 멀티플랫폼 시대의 도래로 인해 유통 플랫폼이 다양화되는 상황에서, 브랜드와 상품이 다양한 스핀오프를 통해 강력한 세계관을 구축하고 열정적인 팬덤을 확보해야 한다는 트렌드를 다루고 있다.
▶멀티플랫폼 시대의 도래와 유통플랫폼의 다양화와 브랜드의 스핀오프: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의 활성화로, 소비자들은 다양한 채널에서 콘텐츠를 소비하고 제품을 구매한다. 브랜드와 기업들은 이 다양한 플랫폼에서 브랜딩 및 판매 전략을 세우고 있다. 그리고 유통플랫폼의 다양화로 브랜드와 상품은 스핀오프를 통해 다양한 형태로 소비자들과 소통하고자 한다. 스핀오프를 통해 새로운 측면에서 브랜드의 가치를 제시하고, 브랜드 세계관을 강화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스핀오프(영어: spin-off)는 기존의 작품(본편)에서 따로 나온 작품을 말한다. 주로 텔레비전 드라마나 영화, 만화, 비디오 게임 분야에서 사용되는 용어이다. 스핀오프는 원래 영어권에서 라디오 드라마나 텔레비전 드라마 등에서 다른 프로그램이 파생되는 일을 가리키는 말이다.)
▶스핀오프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는 강력한 세계관을 만들어내고, 이를 통해 열정적인 팬덤을 형성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팬덤을 통해 브랜드 로열티를 높이고, 소비자들과의 긴밀한 상호작용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
▶기업들은 스핀오프를 통해 핵심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아이디어나 시도를 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리스크가 적은 전략으로 채택하고 있다. 다양한 시도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의 확장성을 높이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8. 디토소비 (Ditto Consumption)
남을 따라가는 소비 트렌드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와의 소통 활성화, 디토 소비자들이 구매하기 쉬운 환경 조성
▶디토소비는 최적의 결정을 하기 위해 남을 추종하는 소비 행동을 지칭한다. 남들의 경험과 의견을 따라가며 소비하는 경향이다. 온라인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수평적 관계에서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 사람디토(다른 소비자들), 컨텐츠디토(콘텐츠 제작자), 커머스디토(쇼핑 플랫폼)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영향력이 중요하게 다루어진다.
▶제품력을 넘어선 기업의 철학 중요: 소비자들은 제품의 성능 뿐만 아니라, 해당 브랜드나 기업의 철학과 가치에 중점을 둔다. 따라서 제품보다 브랜드의 가치와 철학이 소비자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소비자들이 쉽게 남들의 소비를 따라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소비 패턴과 추천을 받기 쉬운 플랫폼과 서비스들이 활성화되고 있다.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와 디토 소비자들 간에 활발한 소통이 이뤄지는 것을 강조한다. 물리적, 심리적인 공간을 마련하여 디토 소비자들끼리의 상호작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 경제적 효과가 더 커진다.
9. 리퀴드폴리탄 (Liquid Politan)
지역문화와 다양성을 기반으로 하는 도시의 유영한 변화
노마드 라이프스타일, 시그니처 스토어 등을 통한 도시재생 및 커뮤니티 활성화
▶리퀴드폴리탄은 지역의 독특한 문화적 자본을 기반으로 사람들을 모으고, 다양한 인구들의 시너지를 통해 유연하게 변화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인구 감소와 도시개발의 새로운 접근이다. 인구 감소하는 지역에서는 정주인구를 기반으로 하는 도시개발이 효율적이지 않다는 인식이다. 그래서 통근자, 통학자, 관광객 등 생활 인구를 중심으로 한 도시설계가 강조되고 있다.
▶교통 및 기술의 발전으로 도시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마드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하는 플로팅세대가 등장하고 있다.
- 노마드 라이프: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세상에 맞춰 나의 직업, 관심사, 취미에도 변화를 주자는 것이다. 특정한 가치와 삶의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을 바꾸어 나가며 창조적으로 사는 인생 스타일
- 플로팅세대: 자신에게 맞는 선택지를 끊임없이 탐색한다는 뜻으로 하나의 콘텐츠에 길게 집중하지 못하고 여러가지 정보를 동시다발적으로 수용하는 세대로, 콘텐츠 뿐만 아니라 직장과 거주지도 유목민처럼 여기저기 옮겨다니는 세대
▶시그니처 스토어를 통해 지역 기업가들의 도시 재해석이 이뤄지고 있다. 도시 기획자는 고객과 스토어를 연결하며 지역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 시그니처 라는 사전적인 의미는 서명이지만 제품이나 물건에 적용할땐 한단어로 표현하자면 “대표”라는 뜻이다. 식당음식을 비유하면 그 가게에서 제일 잘나가는 메뉴, 제일 인기있는 메뉴, 대표 메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시그니처 스토어라는것은 공식 혹은 대표 스토어라고 할 수 있다.
▶자체적인 정체성과 콘텐츠의 중요성: 각 도시가 자체적인 정체성과 콘텐츠를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100개의 도시는 100개의 정체성을 가져야 한다”라고 할만큼 다양성과 개성지향이 요즘 중요한 트렌드이다.
▶민관협력과 기업의 주목: 민관 협력을 통한 도시재생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다. 기업들도 도시의 변화에 주목하며 도시 기획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예) 전북 군산시의 영화타운 프로젝트
이러한 트렌드는 도시의 유연한 발전을 위해 지역의 독특한 자원을 활용하고, 다양한 인구들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도시 경험을 창출하고자 하는 노력을 보여준다.
10. 돌봄경제 (Care Economy)
돌봄의 경제적 효과 강조
노인, 어린이, 간병, 은둔형 청소년, 발달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
▶최근 돌봄의 개념이 확대되어, 복지 차원뿐만 아니라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는 노인, 아이, 간병, 은둔형 청소년, 발달장애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확장되고 있다. 이는 사회의 다양한 측면에서 돌봄이 필요한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
▶돌봄경제는 새로운 경제 성장의 동력으로 돌봄 서비스 제공, 돌봄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소비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보이지 않는 가슴: “보이지 않는 가슴”은 돌봄을 제공하거나 받는 과정에서의 감정적인 부분이나 심리적인 측면을 나타낸다. 돌봄 서비스는 단순한 물리적인 케어뿐만 아니라, 감정적인 측면과 심리적인 측면에서도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돌봄경제는 단순히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사회적 연대와 복지 개선 등 다양한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미래의 경제와 사회 구조에 새로운 전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현대사회는 인간 행동 데이터와 AI 기술의 발전으로 맞춤형 초개인화시대가 가속화되고 있다. 또한 각 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서비스 및 경험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기존의 사회 및 경제 구조를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 기업들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래의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다양성과 개성을 중요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각 개인의 특성과 가치를 존중하며, 사회적 다양성을 지원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그리고 우리의 과제로는 인간과 가족의 회복이다. 인간 중심의 AI 기술접근은 인간과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가족과의 소통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사람들의 경험과 의견을 수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리더들은 다양성을 존중하며, 사회문화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은 현대사회의 패러다임을 재조명하고, 인간 중심의 가치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전개되어야 한다. 앞으로의 우리의 도전은 이러한 트렌드를 기반으로 사회 및 경제 구조를 어떻게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인지에 대한 과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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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to meet you. Korea is a country that is constantly changing and develo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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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2024, Korea also experienced many cha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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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writing in Korean, but I think it’s because it’s shown as Google’s translated version, so there might be a difference. Thank you for visiting and comme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