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HATT NEWS, 알브레인]=지난 2월 22일,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에 위치한 ‘소반의 하루’에서 특별한 환경캠페인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세이브그리트(SAVE GREE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폐부탄가스를 활용하여 실직자 및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소반 어쿠스틱 통기타 축제’와 함께 음악과 환경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엔데이바다’를 비롯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풍성한 공연을 선보였으며, ‘소반의 하루’의 안기필 회장 주최로 송형익 국제 기타리스트도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1부에서는 이정래 치과의사가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트레킹 경험을 공유하며 척추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척추걷기’와 ‘척추털기’를 포함한 척추 3종 운동을 소개하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건강 관리법을 전달했다. 특히 이정래 치과의사의 삶의 이야기와 대금 연주는 참석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참가자들은 ‘소반의 하루’ 주변을 산책하며 힐링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안기필 회장을 중심으로 ‘소반 어쿠스틱 통기타 축제’가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소반의 하루’는 세이브그리트 환경캠페인에 참여하는 카페로 거듭났다. 또한 폐부탄가스 수거를 위한 환경캠페인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지역 사회의 환경 보호와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2025년 2월 22일 파주 ‘소반의 하루’ 와 ‘세이브그리트’ 와의 환경캠페인 업무협약(MOU)이 이루어지다.
![[2월의 SAVE GREET] 이정래 치과의사와 함께 한, 환경과 음악이 어우러진 '소반의 하루'에서의 세이브그리트 캠페인 2](https://g-hatt.com/wp-content/uploads/2025/03/환경-optimized.jpg)
이번 행사는 자연 속에서 건강과 음악, 환경을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며, 참여자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이러한 캠페인이 지속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특히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강동구 제일치과, 파주 소반의 하루,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호백물류, RJ엔터테인먼트, 보안뉴스의 최정식 회장, 그리고 박병문 회원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
한편, 오는 3월 30일 세이브그리트는 엔데이 바다를 중심으로 성동구 보육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 ‘세이브그리트’ 김경희 대표가 이날의 세이브그리트 환경캠페인 취지를 설명하다.
▼세이브그리트 환경캠페인과 함께 하는 사람들
![[2월의 SAVE GREET] 이정래 치과의사와 함께 한, 환경과 음악이 어우러진 '소반의 하루'에서의 세이브그리트 캠페인 3](https://g-hatt.com/wp-content/uploads/2025/03/환경2-optimized.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