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환경의 달 ! 하나뿐인 지구를 위한 우리들의 이야기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 인간환경회의를 계기로 제정되었다. 당시, 세계는 산업화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 환경오염, 기후변화, 자원고갈이라는 문제를 본격적으로 마주하고 있었다.
이에 전 세계는 ‘인류의 지속 가능한 생존’을 위해 처음으로 환경보호에 관한 국제적 논의를 시작했고, 그 결과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라는 슬로건이 탄생했다.

‘하나뿐인 지구’라는 말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인류가 의지할 수 있는 행성은 오직 하나라는 절박한 경고이자,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깊은 메시지였다. 이날을 기념하여, 유엔은 매년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 (World Environment Day)로 지정했고, 현재 150여 개국에서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 6월은 대한민국 환경의 달

우리나라도 1996년부터 6월 5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며, 환경의 날을 국가적으로 기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6월 전체를 ‘환경의 달’로 선포하여, 한 달 내내 정부, 지자체, 기업, 시민 단체가 함께 환경 보전 실천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환경의 날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다. 이날은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자연을 후손에게 온전히 물려주기 위한 다짐의 날이며, 생활 속 작은 습관부터 되돌아보는 기회가 된다.

‘환경을 보호하자’는 말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할 수 있다.

  •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기
  •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대중교통 이용하기
  •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 전기, 물 절약하기
  • 주말에 가족과 함께 나무 심기, 플로깅 참여하기

이처럼 일상에서 조금만 신경 써도 지구를 위한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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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환경의 날 2024 주제: ‘우리의 토양을 회복하자’

2024년 세계 환경의 날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주최국이 되었으며, 핵심 주제는 ‘우리의 토양, 우리의 미래’ (Land Restoration, Desertification, and Drought Resilience) 였다. 기후위기, 사막화, 가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토양 복원과 생태계 회복의 시급성을 강조하고 있다.

토양은 우리가 발 딛고 서 있는 곳이며, 먹거리를 길러내는 귀중한 자원이다. 하지만 전 세계 토양의 40%가 이미 심각하게 훼손되었고, 이는 식량위기, 기후악화로 이어지고 있다. 이를 되살리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이 바로 환경의 날의 핵심 메시지로 떠오른 것이다. 이에 세이브그리트도 환경보호 캠페인을 중심으로 플로킹 및 여러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세이브그리트 일부 환경캠페인 활동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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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의 날, 도시 속 실천도 중요하다

환경의 날은 농촌, 산, 바다만의 문제가 아니다. 도시 생활 속에서의 실천이 오히려 더 절실하다. 도시에서 나오는 배출가스, 쓰레기, 에너지 소비가 환경 파괴의 주된 원인이기 때문이다. 최근 ‘도시농부’ 운동처럼 도심 속에서도 흙을 만지고, 채소를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작은 실천은 우리의 식탁을 더 건강하게 만들 뿐 아니라, 도시의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친환경적인 삶의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역별로는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 줍기), 자전거 타기 캠페인, 친환경 제품 사용하기, 나무 심기 행사 등이 활발히 펼쳐지고 있으며, 기업들도 탄소 중립, 친환경 경영 실천을 선포하는 등 사회 전반이 환경 보호를 하나의 문화로 만들어 가고 있다.

▼세이브그리트는 6월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도시농부 조정자님의 농장을 방문했다. 클릭하면 그날의 스케치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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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의 날, 우리 모두의 약속

환경의 날은 ‘정부가 해야 할 일’, ‘환경단체가 나서는 일’이 아닌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이 모일 때 진정한 의미를 가질 수 있다. 지구를 지키는 것은 먼 나라의 큰 회의나, 특별한 사람들만의 일이 아니다. 내가 오늘 할 수 있는 작은 선택이 결국 우리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

  • 오늘, 텀블러를 들고 나갔나요?
  • 오늘, 무심코 비닐봉투를 또 사용하지 않았나요?
  • 오늘, 사용하지 않는 전등을 껐나요?
  • 오늘, 조금 더 걷고 조금 덜 탔나요?

6월은 환경의 날. 지금부터, 나부터. 하나뿐인 지구를 위해 다시 시작해 보자. 세이브그리트는 에너지절감 사업과 친환경우리집텃밭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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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그리트는 전기절약효과가 확실하고, 시중 전기절감기 중에 유일하게 조달청에 등록된 에너지세이버와 5월 13일 업무협력 계약을 하였으며 현재 협력하여 일을 진행하고 있다. 에너지세이버에 대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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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그리트는 반려식물 ESG 활동을 장려한다. 이제는 바로텃밭을 통해 싱싱한 먹거리를 바로 먹을 수 있고, 반려식물를 통한 소통창구를 만들어 우울증을 멀리할 수 있다. 아래를 클릭하면 해당내용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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