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친화적인 무진동 암반굴착 전문기업 (주)영광건설- 한국환경공단이시장상을 받다

환경친화적인 무진동 암반굴착 전문기업 (주)영광건설 – 한국환경공단이시장상을 받다

현재 국내 건설공사에서 암반을 절취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발파 굴착을 적용한 공법이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다. 이는 공기와 공사비 절감에 대한 효율이 높다. 하지만, 도심지 공사의 경우에는 발파 굴착을 수행함에 있어 건축물, 문화재 등 주요보안물건과 인체에 미치는 진동과 소음에 대한 민원이 발생되고 있다. 이러한 민원을 저감하기 위해 다양한 공법들을 적용하고 있지만, 가장 화약량을 적게 사용하는 미진동발파공법이나 진동제어발파공법을 적용함에도 불구하고, 보안물건과의 이격거리가 근접해 발파진동 및 소음 기준이 허용치를 초과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에 따라 민원이 전혀 발생되지 않는 무진동 굴착공법이나 기계식 할암공법을 적용해야 된다.


무진동 굴착공법에는 인력식 또는 약액팽창공법이나 유압식 할암공법 등이 적용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무진동 굴착 공법은 경암이나 극경암에 적용하기에는 효율이 좋지않다.

기계식 할암공법은 쐐기형 암파쇄 장비를 굴삭기에 장착하여, 자체의 유압을 이용해 암반을 파쇄하는 방법으로 국내 터널 굴착에 가장 많이 적용되고 있는 공법이다. 하지만 굴삭기의 상용 유압을 이용하기때문에 파쇄력이 제한적이여서 이 또한 경암이나 극경암에서의 굴착작업에 한계가 있다. 또한 터널 단면이 협소한 경우에는 일반적인 터널단면에 적용하는 장비의 투입이 어렵기 때문에 인력에 의한 유압파쇄공법만을 적용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서, 경암, 극경암에서도 굴착이 가능하고, 협소한 공간에서도 할암작업이 가능한 무진동 굴착기술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심지 기존 시설물에 대한 진동영향을 최소화하며, 암반강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 고효율 무진동 암반파쇄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무진동·저소음 장비인 코어드릴과 무진동·무소음 장비인 피스톤식 할암기를 이용하여 암반을 파쇄하는 암반 굴착 기술이며, 코어드릴 중에서도 방향회전구동을 추가하여, 작업에 제한이 없는 회전식 코아드릴과 별도의 증압펌프를 이용해서 고압력의 피스톤식할암기를 이용한 암반파쇄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또한 굴삭기에 장착되는 피스톤식 할암기를 개발중에 있으며, 이 또한 기존 장비들과 차별성을 두고 있다.


이러한 무진동 암반파쇄 기술을 개발한 (주)영광건설은 자연환경과 소통하는 환경 친화적인 기술을 추구하는 암반 굴착 전문기업이다. (주)영광건설은 지난 15년간 건설현장에서 익힌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설현장에서 환경 친화적인 기술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화발전에 동참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고효율의 무진동 굴착기술을 적용함으로서 시공성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진동에 따른 민원발생 등에 대해 사전예방이 가능하고, 기존 기술의 적용 불가능한 구간에 대한 적용성 확보로 공기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주)영광건설이 보유하고 있는 굴착기술을 더욱더 향상시키고, 관련기술의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회사의 성장과 더불어 국내 굴착기술의 기술력을 전 세계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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