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수산물 구매 시 최대 2만 원 환급… 소비 촉진과 어업인 지원 기대
[SG-HATT NEWS, 알브레인]=서울 노량진수산시장에서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진행되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산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어업인과 수산업 종사자들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내 환급행사장에서 운영된다. 행사 기간 중 국산 및 원양산 수산물을 구매한 고객은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기준은 ▲3만4천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7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이며, 행사 기간 내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환급이 가능하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행사장에는 환급 절차와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대형 안내판이 설치돼 방문객들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현장에는 안내요원들이 배치돼 신속한 환급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구매 영수증을 제출한 뒤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온누리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

환급 절차는 비교적 간단하다. 행사 참여 점포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뒤 점포주가 판매 정보를 입력하고, 행사 기간 내 구매 영수증과 본인 확인 수단을 지참해 환급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확인 절차를 거친 후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반면 수입산 수산물, 일반 음식점 구매 품목,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법인카드 및 사업자카드 결제 건 등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본인이 아닌 대리인의 환급 수령도 불가능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행사장 관계자는 “국산 수산물 소비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마련된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수산물 구매를 계획하고 있다면 행사 기간을 활용해 실질적인 할인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량진수산시장은 이번 환급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는 경제적 혜택을, 수산업계에는 매출 증대 효과를 제공하며 수산물 소비 진작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행사장에는 환급을 받기 위해 방문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활기를 띠는 모습이 연출됐다.
“국산 수산물 사고, 온누리상품권도 받고”
해양수산부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환급행사는 침체된 수산물 소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소비자와 수산업계가 함께 상생하는 대표적인 소비촉진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