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HATT NEWS]=78세의 한글체조 선생님 남태옥씨는 한글체조를 통해 몸과 마음이 늙는 줄 모르고 복지센터에서 동료들을 가르치며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4년차로 한글체조를 꾸준히 하고 있는 남태옥 선생님은 108 가지 한글체조를 통해 몸의 변화를 느끼게 되어 현재는 나이와 상관없이 사람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글체조와 한글태권도가 K-컬쳐 흐름을 타고 국민건강의 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글 자음은 근육을 강화하고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며, 모음은 몸의 유연성을 향상시켜 줍니다. 한글체조로 자신을 건강하게 관리하고 계시는 남태옥 선생님은 노노케어의 모델로서 현재 선한 활동을 여기저기 하고 계십니다. 자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관리하여 사람들에게 본이 되는 남태옥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한글호흡으로 뇌인지력을 높이는 교육을 하고 계시는 남태옥 선생님
남태옥 선생님은 현재 뇌학습인지교육과 한글체조를 가르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학습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한글체조가 몸의 변화뿐 아니라 마음의 안정과 행복까지 가져다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노인이라고 볼수 없는 유연성과 아름다운 미소, 그리고 선한 마음을 가진 남태옥 선생님은 한글체조를 배운 뒤 복지센터에서 현재 나이로 같은 동료들을 가르치는 이야기는 우리로 하여금 건강이 큰 재산임을 다시끔 느끼게 해 줍니다.
남태옥 선생님은 한글 자음과 한글모음의 중요성을 알려 주시며 한글체조에는 자음과 모음을 소리내어 발성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십니다. 한글체조 4년차라고 밝히시는 남태옥 선생님은 108가지 한글체조를 꾸준히 했더니, 몸이 이리 건강하게 변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시며
” 저는 한글체조를 굉장히 추천해요. 제가 나이가 먹으면서 물 한 컵을 마시는데도 어느 날부턴가 물 한 컵을 한 번에 다 못 마시더라고요. 그래서 쉬엄쉬엄 마시게 되었는데 한글체조를 하고부터는 나도 모르게 물 한 컵을 그냥 마실 수가 있었습니다. 이 변화와 함께 그다음 가장 큰 변화는 몸이 유연해져서 제가 꿇어 앉을 수 없었는데 이제는 무릎을 꿇고 앉을 수 있어요. 단지 발성하고 호흡하고 한글체조한 것뿐인데 나는 모르게 내 몸의 변화를 계속 느낄수 있었어요. 현재는 복지관에서 한글체조를 가르치는데 수업을 진행할수록 참여자들의 변화를 목격합니다. 한글체조가 인내심을 요구하는 운동이기는 하지만 끈기를 가지고 하면 놀라운 효과를 보입니다. 또한, 한글호흡 인지활동은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어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저를 가르쳐 주신 정우용이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남태옥 선생님은 최근 3월 9일 SAVE GREET 활동으로 야외에서 한글체조를 가르치시면서 야외에서 좋은 공기를 마시며 맨발로 하는 한글체조가 그 효과가 증대됨을 말씀하시며 한글체조를 배우고 싶어하는 어르신들도 이 자격증을 따고 자기 건강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건강도 도와 줄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은 노노케어의 아름다운의 주인공이신 남태옥 선생님을 소개하면서 앞으로 이러한 좋은 사례들이 많이 나와서 한글체조, 한글태권도가 K-건강의 일환으로 힘차게 자리잡기를 기대해 봅니다.
▲SAVE GREET 환경사랑 참여하여 한글체조를 가르쳐 주시는 남태옥 선생님- 우리는 이날 맨발로 땅을 밟거나 신발신고 땅을 밟거나 자유롭게 하였다.
▲3월의 SAVE GREET – 일산치유농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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