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도 자원이다” 한광수 회장, 자원순환 대한민국의 미래를 말하다」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협회, 탄소중립 시대 재활용 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겠습니다.”

[SG-HATT NEWS, 알브레인]=한국 사회가 탄소중립과 순환경제로 빠르게 전환하는 가운데, 폐기물 재활용 산업이 새로운 전략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한국폐기물재활용업협회를 이끄는 한광수 회장이 있다. 한 회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고, 회원사 권익과 산업 경쟁력을 함께 높이는 데 힘써온 인물이다. 그는 재활용 산업을 단순한 처리업이 아닌, 국가 환경정책을 떠받치는 핵심 기반으로 보고 있다.

한 회장은 협회의 역할에 대해 “재활용 산업은 정부의 폐기물 제로화 정책을 실현하는 최전선에 있는 산업”이라고 말한다. 그는 과거에는 매립이나 소각으로 끝났던 폐기물이 지금은 다시 자원으로 돌아오는 시대가 됐다며, 이 변화가야말로 자원순환 사회로 가는 가장 중요한 흐름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재활용 산업은 환경보전과 자원절약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분야인 만큼, 사회적 인식과 제도적 지원이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는 점을 거듭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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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폐기물재활용업협회는 2019년 환경부의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아 출범했다. 협회는 폐기물을 단순히 버려야 할 대상으로 보지 않고,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지닌 자원으로 전환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 회장은 협회의 출범 배경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 업계를 대표하고, 정부와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필요했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협회는 회원사들의 애로사항을 정리해 정책 당국에 전달하고, 제도 개선과 공공입찰 확대 등 업계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 회장은 현장에서 오래 일해 온 사업가이기도 하다. 그는 경기도 고양시에 본사를 둔 ㈜대일인터내셔널의 대표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가 겪는 규제, 안전, 물류, 인력 문제를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있다. 이런 경험은 협회 운영에서도 중요한 강점이 되고 있다.

그는 “책상 위의 정책만으로는 산업이 바뀌지 않는다. 실제로 현장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알아야 제도도 현실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고 말한다.

협회가 최근 특히 힘을 쏟는 분야는 안전문화 확산이다. 재활용 산업은 장비와 인력이 동시에 투입되는 현장 산업인 만큼, 위험성 평가와 안전관리 체계가 필수적이다.

한 회장은산업재해를 줄이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기본”이라며 회원사 대상 안전교육과 관리체계 구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협회는 이와 함께 지역별 지회와 위원회를 통해 회원사 간 협력을 촉진하고, 산업 전반의 자율적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한 회장은 재활용 산업의 미래를 묻는 질문에 “이제는 폐기물을 어떻게 처리하느냐보다, 얼마나 잘 선별하고 얼마나 많이 자원으로 돌려보내느냐가 중요하다”고 답한다.

그는 재활용 산업이 단순한 환경 분야를 넘어 기후위기 대응, 자원안보, 지역경제 활성화와도 직결된다고 본다. 특히 탄소중립 시대에는 폐기물 재활용이 국가 경쟁력의 일부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큰 정책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협회의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보였다. 한 회장은 “회원사들의 의견을 더 폭넓게 듣고, 현장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실질적 해법을 만들어가겠다”며 “협회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함께 강화해 재활용 산업이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기반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자원순환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이어야 한다. 협회가 그 실천을 이끄는 중심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폐기물은 더 이상 사라져야 할 존재가 아니다. 다시 쓰이고, 다시 돌려지고, 다시 가치가 되는 자원이다.

한광수 회장이 이끄는 한국폐기물재활용업협회는 바로 그 전환의 최전선에서 산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탄소중립과 순환경제가 국가의 핵심 과제로 자리 잡은 지금, 한 회장의 리더십과 협회의 역할은 앞으로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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