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종합뷰티브랜드 【MOBE】, K-Beauty 체험 위해 고위 관리자 50명 한국 방문

한국 열린사이버대학교와 뷰티 세미나, 워터테라피 체험 등 K-Beauty 전문 프로그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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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HATT NEWS, 알브레인]=2004년에 설립된 중국의 대표 종합뷰티브랜드 【MOBE】가 지난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고위 관리자 50여 명으로 구성된 ‘MOBE 8운영중심’의 핵심 인력을 한국에 파견하여 K-Beauty 문화와 산업을 직접 체험하는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MOBE】는 전 중국에 300여 개의 샵을 운영하며, 木北造型, 木北护肤造型, PAYA hair, IN STYLE, 茉诗护肤造型, 茉诗SPA 등 6개의 전문 뷰티 브랜드를 보유한 대규모 기업이다. 현재 약 3,000여 명의 직원을 두고 중국 전역에서 뷰티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한국 방문 일정은 장미나 박사의 전 일정 인솔과 기획 아래 이루어졌으며, 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의 업무제휴협약식 및 뷰티 세미나, 서울 유명 성형외과 피부과 견학, K-Beauty 문화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K-Beauty의 실질적 현장을 경험하고 한국 뷰티 산업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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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뷰티건강디자인학과 & 중국 MOBE GROUP 간의 업무제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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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나 박사(중국 AURA ZHANG 뷰티교육센터 센터장) &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뷰티건강디자인학과 간의 업무제휴협약식

특히 박행님의 워터테라피 피부관리 프로그램을 체험한 참가자들은 즉각적인 화이트닝, 모공 축소, 리프팅 효과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현장에서 피부의 변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드러냈다.

【MOBE】 관계자는 “한국의 뷰티 기술과 시스템, 제품력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인 한국 연수를 추진해 양국 간 뷰티 산업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을 총괄한 장미나 박사는 “한국의 앞선 뷰티 기술과 감성, 고객 중심의 세밀한 서비스는 전 세계 뷰티인들에게 큰 영감을 준다”며, “이번 교류가 단발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글로벌 네트워크로 발전되게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중국 MOBE GROUP 방문은 단순한 관광이 아닌 실질적인 글로벌 뷰티 교육 및 산업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으며, 향후 K-Beauty의 세계화에 있어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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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MOBE GROUP이 서울 WOOA 성형외과 피부과 견학 – 김우정 대표원장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 위 사진을 클릭하면 현장 스케치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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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을 클릭하면 4월 15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의 중국 MOBE GROUP 스케치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