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中文: 周潤發, 간체字: 周润发, 병음: Zhōu Rùnfā, 홍콩어: Jàu Yeuhn Faat)은 홍콩의 배우로, 국제적으로 유명한 영화 스타이다.
주윤발은 홍콩 영화계에서 큰 성과를 거두며 국제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로, 그의 다양한 연기 경력과 활동은 홍콩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요한 부분을 이루고 있다.
주윤발의 부산 국제 영화제 수상
5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서로 KNN타워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주윤발은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아시아 영화 산업과 문화 발전에 두드러진 기여를 한 영화인에게 수여된다.
한국 애정과 추억
주윤발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이 상을 수상하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한국에서 러닝하러 나갔을 때 한국 팬들의 환영을 받아 기뻐하며 한국 음식을 칭찬했다. 또한 1980년대 한국에서 촬영을 하며 번데기를 좋아하고, 한국 문화와 음식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전재산 기부와 겸손한 삶
주윤발은 전 재산을 기부하기로 한 결심에 대해 “어차피 이 세상에 올때 아무 것도 안 갖고 왔기 때문에 갈 때 아무것이 없어도 상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점심·저녁에 먹을 흰쌀밥 두 그릇이면 하루가 충분하다”며 겸손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마라톤과 두 번째 인생
현재 68세(한국식 나이로 69세)인 주윤발은 마라톤을 즐기며 두 번째 인생을 살고 있다. 그는 “내 인생의 두 번째 시기가 60년이 지났다. 두 번째 인생의 60년은 마라토너가 됐다”며, 부산에서도 10km를 뛸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윤발은 홍콩 영화계의 최전성기를 이끈 배우로 약 1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였으며, 그의 인생 이야기는 홍콩 교과서에도 실렸을 정도로 큰 업적을 남겼다.
주윤발은 참 순수하고 멋진 사람같다. 이런 멘토들이 사회에 많았으면 좋겠다. R브레인은 이런 멘토들을 찾아 오늘도 부지런히 움직인다.
8100억 기부 주윤발 “남대문서 밤마다 번데기 사먹었어요” | 중앙일보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7319#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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