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_HATT NEWS, 알브레인]=2025년 5월 1일, 서울 강남구 본사 사옥에서 (주)시네버스(SINEVERSE)의 발대식 및 그랜드 오프닝 파티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콘텐츠 산업과 SNS 비즈니스 관계자 약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시네버스는 숏드라마 기반의 신개념 OTT 플랫폼을 출범하며 K-콘텐츠 생태계의 새로운 장을 여는 포문을 열었다.

주요 협약 및 참석자 소개
이날 발대식은 싸이더스 HQ, 모델라인, 잡포스트, 글로벌 인플루언서협회, UN글로벌EEPC 기구, 팬스타그램 등 유력 기관 및 기업들과의 업무협약 및 공동사업 발표로 시작됐다. 더불어 각 분야의 인플루언서들에게 (주)시네버스 공식 홍보대사 임명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축사는 세영식품 박필선 회장(25년 전통)과 UN글로벌EEPC 황예나 총회장이 맡아, (주)시네버스의 새로운 도전에 깊은 응원을 전했다. 사회는 아나운서 남희주가 맡았으며, 배우 유지연, 박수지, 박수인, 송류아, 가수 허준, 민정아, 문송희, 방송인 변가영 등 다양한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세영식품 박필선 회장과 UN글로벌EEPC 황예나 총회장의 축사
권혁범 회장, “K-숏드라마를 글로벌 장르로!”
(주)시네버스 권혁범 회장은 발대식에서 “시네버스는 숏드라마 OTT 플랫폼을 중심으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AI 큐레이션, 쇼핑몰 ‘CLOVER’, 그리고 앱테크·재테크 기능을 결합한 신개념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시네버스는 콘텐츠 산업을 넘어서 사람을 연결하고, 재능 있는 인플루언서를 스타와 사업가로 성장시키는 플랫폼”이라며, 단순한 영상 플랫폼이 아닌 비전 기반의 콘텐츠 유니버스를 제시했다.

▲곽인옥교수, 한영찬대표, 권혁범회장, 김경희대표(세이브그리트) 기념촬영
5대 핵심 사업 비전 요약
OTT 플랫폼의 새로운 진화
- 숏드라마 콘텐츠 중심의 OTT 플랫폼을 구축하여 KBS·MBC 등 기존 미디어와 차별화된 접근.
- 모바일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감정 몰입형 짧은 드라마로 빠른 확산과 소통 유도.
클로버(CLOVER) 쇼핑몰과 연계
- 소비자에게 쇼핑 혜택 제공 후, OTT 유료 콘텐츠와 연계된 포인트·상품권 시스템 운영.
- 쇼핑과 콘텐츠 소비를 연결하는 신개념 앱테크·재테크 생태계 구성.
한중 합작 콘텐츠로 글로벌 진출
- 중국의 인기 숏드라마 업체와 합작 프로젝트 추진.
- 드라마 한 편당 수억 조회 수 기록 가능성 고려, 글로벌 OTT 시장 공략.
국제인증 인플루언서 아카데미
- ISO 국제 인증 가능한 콘텐츠 교육과 유튜버 육성 프로그램 제공.
- 연말에는 ‘시네버스 어워즈’를 개최하여 콘텐츠 산업의 창작자·인플루언서 시상.
창작자 지원 및 문화 확장
- 크리에이터가 직접 아이디어 제안 및 수익 공유 구조 마련.
- 사연 기반 챌린지를 통해 사회 공헌 활동도 전개 예정.
“시네버스는 시네마(Cinema)와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입니다. 단지 영상을 틀어주는 플랫폼이 아닙니다. 우리는 ‘달란트’를 키우고 연결하여 셀럽과 인플루언서를 사업가이자 문화 창조자로 성장시키는 기회의 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우리의 최종 목표는 K-숏드라마를 글로벌 장르로 확립하고, 웹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것입니다.” – (주)시네버스 권혁범 대표
(주)시네버스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단순한 콘텐츠 플랫폼을 넘어선, 사람과 이야기를 연결하는 문화 생태계로서의 비전을 선포하였다. 숏폼의 유행을 넘어, 감동 있는 이야기의 힘을 믿는 이들에게 시네버스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앞으로 시네버스가 펼쳐나갈 글로벌 콘텐츠 시대의 여정에 귀추가 주목된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그날의 스케치 현장을 볼 수 있다.

▲권혁범회장, 모델 강승희, 방송인 변가영, 모델 김나리, 시네버스 이사 윤지원, 탈렌트 박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