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홍대 국악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SG-HATT NEWS, 알브레인]=전통문화의 계승과 국악 인재 발굴을 위한 ‘2026 홍대 국악경연대회’가 오는 10월 10일 서울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R1에서 개최된다. 우천 시에는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우리예술보존회가 주최·주관하며, 마포구, 마포문화원, 국악신문사, 국악공연닷컴, (사)와우공민왕사당제보존회가 후원한다. 하루 동안 단심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국악의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 세대를 이끌어 갈 예술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 종목은 판소리, 민요(북병창·가야금병창 포함), 한국무용, 사물놀이이며, 일반부와 신인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국악 동아리와 단체는 물론 외국인도 참가할 수 있어 국악의 세계화를 위한 열린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가 신청은 2026년 8월 10일부터 10월 9일까지 접수하며, 신청비는 무료다. 참가자는 소정의 신청서와 최근 3개월 이내 촬영한 반명함판 사진 2매를 제출해야 한다. 방문 접수는 을지로 전수관에서 가능하며, 대리 신청과 이메일 접수도 허용된다.
경연 시간은 일반부의 경우 10분 이내, 신인부는 7분 이내이다. 판소리는 다섯 바탕 중 자유 선택 또는 단가를, 민요와 한국무용, 사물놀이는 자유 작품으로 참가할 수 있다. 지정 고수가 제공되며, 대회 운영 상황에 따라 심사위원의 재량으로 경연 시간이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심사는 국악계의 권위와 덕망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는다. 대상은 심사 기준 점수에 미달할 경우 선정하지 않을 수 있다.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과 외국인 모두에게 열려 있으며, 다만 전국대회 대상 수상자는 참가할 수 없다.
“국악은 우리의 뿌리이자 세계인이 함께 즐길 문화”
(사)우리예술보존회 최재길 이사장은 이번 대회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국악은 단순한 공연예술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역사와 삶, 그리고 정신이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이번 홍대 국악경연대회가 전통을 이어가는 예술인들에게는 꿈을 펼치는 무대가 되고, 시민들과 외국인들에게는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어 최 이사장은 국악의 미래에 대한 기대도 전했다.
“홍대는 젊음과 문화, 세계인이 함께하는 공간입니다. 이곳에서 국악이 울려 퍼질 때 전통은 과거의 문화가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잇는 살아있는 문화가 됩니다. 앞으로도 젊은 국악인들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대한민국 전통예술의 저변 확대와 세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그는 “국악은 세대와 국경을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라며 “많은 시민과 국악인, 외국인들이 함께 참여해 홍대를 우리 전통문화의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참가를 독려했다.
이번 대회는 국악인의 기량을 겨루는 경연을 넘어 전통예술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국악 저변 확대와 신진 예술인 발굴에 기여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개요
- 대회명: 2026 홍대 국악경연대회
- 일시: 2026년 10월 10일
- 장소: 홍대 레드로드 R1(우천 시 마포중앙도서관)
- 주최·주관: (사)우리예술보존회
- 후원: 마포구, 마포문화원, 국악신문사, 국악공연닷컴, (사)와우공민왕사당제보존회
- 참가비: 무료
- 접수기간: 2026년 8월 10일 ~ 10월 9일
- 문의: 010-5338-9658 / 010-7235-45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