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HATT, NEWS]=이행우 박사의 ‘초신선 기술’이 식품 유통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키며 주목받고 있다. 이 기술은 갈조류에서 추출한 천연 항산화제 성분인 씨놀(Seanol®)을 기반으로 개발된 것으로, 식품의 신선도를 극대화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씨놀을 활용한 초신선 기술은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등의 유통 과정에서 식품의 맛, 향, 식감, 그리고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게 해준다.
이 기술은 특히 Hydrated-Seanol®이라는 성분을 사용해 식품에 수분과 항산화 성분을 동시에 공급함으로써, 냉동식품조차도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시든 채소나 과일은 이 용액을 통해 갓 수확한 상태로 복원되며, 육류와 수산물의 경우도 더욱 부드러운 식감과 뛰어난 맛을 유지하게 된다.
이 박사는 초신선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며, 특히 중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글로벌 식량 및 환경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초신선기술- 식품유통의 혁명적 변화를 선도 – 한국기사
▼씨놀기반 초신선기술, 농수산물 유통의 새로운 표준 제시 – 시나닷컴(新浪, Sina)은 중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영향력 있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 중 하나로 여기에 기사 올라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