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브레인이 만난 가난한 부자 VS 진짜 부자

“가난한 부자”라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경제적으로는 부유하지만, 마음이 메마르거나 삶에서 중요한 가치를 놓친 사람을 의미한다. 반대로, 경제적으로는 가난하지만, 마음이 풍요롭고 삶의 본질적인 가치를 잘 이해하고 누리는 사람도 같은 맥락에서 이야기될 수 있다.


1. 경제적으로 부유한 가난한 부자

예: 자산가 A씨, 사업가 B씨

  • A 씨는 부모님께 물려받은 재산으로 일하지 않아도 먹고 산다. 그러나 그 재산을 자식에게도 친척들에게도 베풀지 않아 그 재산 지키느라 정말 고독하게 산다. 누리는 거 누리고, 먹고 싶은 거 마음껏 먹고 살겠지만 진정으로 믿고 의지할 가족도 친구도 없다. 그의 삶은 막대한 재산을 지키는데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내면적으로는 공허함과 외로움을 느끼었다. 자업자득이다.
  • B 씨는 끊임없는 자기 욕망만 가지고 앞만 보고 달리기에 정작 자기 주변을 진정 챙기지도,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도 않는다. 그의 삶은 성공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실제 그가 아프거나 그가 안되었을때 누가 그를 위해 울어주고 진정 위로해 줄 수 있을까? 사람을 이용만 하지 말고, 사람이 떠난 뒤에 후회하지 말자.
  • A씨, B씨는 경제적으로는 부유하지만, 마음의 풍요나 관계의 행복을 누리지 못해 “가난한 부자”라 할 수 있다.

2. 마음이 풍요로운 진짜 부자

예: 사업가 C씨, 일반인 D씨

  • C 씨는 버는 거 50% 이상은 남을 위해 쓴다. 그래서 그 주변에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많다. 늘 감사하고 늘 베푸는 삶을 소신으로 삼고 있다. 인간관계의 따뜻한 시간을 소중히 여긴다.
  • D 씨는 하루 벌어 하루를 사는지 자기의 삶을 밝히지는 않지만 늘 주변을 돌보며 베푸는 인생을 산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그런 삶이 몸에 배어 있어 그 만남이 잊혀지지 않는다. 자기 인생과 번 돈을 아낌없이 내어 주실 줄 아는 그 분을 진정 존경한다. 그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매일을 살아가며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다.
  • C씨, D씨는 경제적으로는 움켜쥐는 삶을 살지 않아도 내면의 풍요로움과 관계의 따뜻함으로 인해 “진짜 부자”라고 표현할 수 있다.

진짜 부자는 물질이 아닌 마음과 삶의 가치를 기준으로 평가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사람들은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물질, 이성, 명예의 유혹을 받는다. 이것은 누구나 다 겪고 다스려야 할 코스같다. 그것을 다스리고 주관하고 그 유혹에 지배당하지 않게 늘 자기관리하고 공부하고 성숙해 질때 그 인생은 아름답다고 표현할 수 있다. 결국은 어떻게 살았는가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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