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HATT NEWS]=(사)환경보전중앙협의회 김봉학 회장은 2024년 6월부터 (주)명보에코틱에서 발명한 스마트 자원회수기를 협찬받아 무단으로 버려지는 담배꽁초, 음료수병 등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환경미화 및 거리 정화를 위해 5대 광역시의 시·군·구에 100대 이상씩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
관악구청은 사당역 등 18여개소에 시범설치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한 시민은 쓰레기 버리는게 불편했는데 편리하다고 말했다. 양천구청 청소과에서 선정한 양천구청역 등 85여 개소에 설치중이며 2차로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환경보전중앙협의회의 송충근 이사는 “스마트 자원회수기는 지자체의 예산 없이 전액 무료로 설치되며, 쓰레기 회수도 업체에 위탁하여 처리된다”고 밝혔다. 모든 비용은 스마트 자원회수기 홍보 영상의 광고 수익으로 처리되며, 지자체 행사 등 홍보 시간도 4시 30분이 배정되어 지자체와의 소통의 장이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마트 자원회수기의 설치는 우선 순위에 따라 신청을 받고 있으며, 5대 도시에 설치가 완료되면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될 예정이다.
2004년에 창설된 (사)환경보전중앙협의회는 환경보전, 환경홍보 등 환경 발전을 위한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스마트 자원회수기 1만 개를 설치하여 깨끗한 도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에 SAVE GREET 생명사랑캠페인도 같이 협력하여 환경사랑 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번 스마트 자원회수기 무료 보급은 우리 사회의 환경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통해 더욱 깨끗한 도시 환경이 조성될 것이다.
▲스마트 자원회수기는 지자체의 예산 없이 전액 무료로 설치되며, 쓰레기 회수도 업체에 위탁하여 처리된다. 모든 비용은 스마트 자원회수기 홍보 영상의 광고 수익으로 처리되며, 지자체 행사 등 홍보 시간도 4시 30분이 배정되어 지자체와의 소통의 장이 열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