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HATT NEWS, 알브레인]=소리청열리고가 국악의 대중화와 생활 속 전통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9월 서울 홍대 레드로드에서 국악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소리청열리고는 을지로, 마포, 일산 등에서 국악 교육과 동호회 활동을 운영하며 국악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국악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9월 12일, 9월 19일, 10월 1일 총 3회에 걸쳐 서울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린다. 젊은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국악을 선보여 전통문화의 매력을 보다 친숙하게 알리겠다는 취지다.
공연에서는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 대금 독주 청산별곡, 창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공연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국악을 접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재길 이사장은 “국악은 공연장에서만 감상하는 예술이 아니라 거리와 일상 속에서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라며 “홍대 레드로드 버스킹을 통해 젊은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리 국악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판소리가 지닌 교육적·치유적 가치도 강조했다.
판소리는 단순한 전통음악을 넘어 몸과 마음을 함께 단련하는 예술이다. 깊은 호흡을 통해 폐활량이 증가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꾸준한 수련은 체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한 자신의 감정을 소리로 표현하는 과정은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며, 무대에서 공연을 완성하는 경험은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여 집중력과 인내심을 기르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아울러 전통 속 이야기와 가치관을 이해하면서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삶을 바라보는 시야도 넓힐 수 있다.
최 이사장은 특히 판소리가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을 강조했다.
“현장에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성격의 변화입니다. 우울감을 겪던 분들이 판소리를 배우면서 마음의 치유를 경험했고, 내성적이던 분들도 자신감과 유머를 되찾으며 훨씬 밝고 적극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어 “국악은 과거의 문화유산으로만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문화이자 미래 세대에게 전해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즐겁게 국악을 접할 수 있도록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리청열리고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과 교육 활동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를 실천하고, 전통문화가 일상 속에서 살아 숨 쉬는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함께해서 좋은 우리, 우리는 국악으로 하나 됩니다.”
소리청열리고는 이 슬로건처럼 국악을 통해 세대와 지역, 문화를 잇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가며, 전통문화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리청열리고 홍대레드로드버스킹 홍보영상






국악이 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길 고대합니다.
저도 점점 우리 국악의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넘 좋아요.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