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은 매년 3월 22일에 열리는 국제적인 행사입니다. 이 날은 세계적으로 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물의 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세계 물의 날은 물의 가치와 보존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해 세계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활동이 개최됩니다. 이는 물의 접근성, 보호, 및 지속가능한 이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물 부족 문제와 관련된 사회, 경제, 환경적 문제에 대한 인식을 증진합니다.
세계 물의 날을 통해 정부, 기업, 비정부 기구, 학계, 시민단체 등이 함께 물 관리에 대한 정책과 방향성을 논의하고, 물에 대한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며, 보다 지속가능하고 공평한 물의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입니다.

R브레인은 2022년 2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동안 제주도에서 ‘ESG실천 1회용품 사용근절 및 페트병 분리수거’ 캠페인에 참가했습니다. 이 활동은 제주도의 바닷가 근처 음식점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친환경 및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실천을 추구하는 기업 임원들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이 캠페인에는 다양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는데, 그 중에는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주)아멕스지그룹, (주)모인, (주)세이버, (사)장례지도사협회, SNS언론방송진흥재단 등이 있었습니다. 또한, 제주장례지원단의 홍창환 본부장은 제주도의 친환경 장례식장을 소개하면서 제주도가 1회용품 사용을 안하는 문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도 1회용품의 위생적인 측면에 대한 의견을 논의했는데, 홍창환 본부장은 세척에서 적외선처리까지 받는 다회용기 사용이 더 위생적이며, 1회용품이 보관 경로를 모르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외에도 제주대학교, 하귀농협 장례식장 등을 방문하여 제주도의 친환경 장례문화를 탐방하고 환경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바닷가 근처에서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음식점을 돌며 환경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제주시에서 펼쳐진 ‘ESG실천 1회용품 사용근절 및 페트병 분리수거’ 환경캠페인
환경캠페인으로는 1회용품 사용근절 및 페트병 분리수거의 캠페인의 결의를 다지며 R브레인이 만든 환경책도 나누어 주면서 시민들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R브레인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시민들과 함께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활동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R브레인이 쓴 2021 지구환경 살리는 프로젝트 ~Iing

▲제주시는 1회용품 사용안하기 실천이 무척 철저히 잘 진행되는 곳입니다. 장례식장에서도 일회용이 아닌 철저히 소독된 다회용기를 쓰고 있습니다. (사진클릭하면 관련내용 볼수 있습니다)

이제 R브레인이 대표로 움직이는 SAVE GREET는 류원일 회장님과 함께 좀더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캠페인을 움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