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HATT NEWS, 알브레인]=서대문구 협의회(서대문구 평통위)는 24년 11월 7일 서대문구 지역주민들과 함께 DMZ 안보현장 견학하였다. 이번 안보현장 견학활동은 김갑식 서대문구 평통위 회장을 중심으로 서대문구 김양희 의원, 신현주 문화원장, 김경완 제1지회장, 정양근 제2지회장, 남경태 고문, 신유정 여성분과 위원장을 비롯한 서대문구 평통위 자문위원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했다. 이번 서대문구 평통위 안보교육은 DMZ 지역을 방문하여 평화의 중요성을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었다.
평화의 소녀상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힘이 있어야 우리를 지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경의선 철길과 증기기관차를 보며 분단의 아픔을 다시금 느꼈다. 임진강에서 평화 곤돌라를 타며 DMZ, 도라 전망대와 제3땅굴을 방문하며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고, 평화등대를 통해 임진강을 바라보며 그 적막함과 고요함에 한반도의 평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다.
이번 견학은 DMZ의 역사적 의미와 평화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이 되었다. 서대문구 협의회는 앞으로도 서대문구 평화통일 활동과 안보의식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래 이미지를 누르면 그날의 현장 사진들이 다양하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