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주민들과 함께한 자연 속 힐링: 곽종일 교수와 홍가산악회의 숲소통 이야기”

[SH-HATT NEWS]=2024년 8월 25일, 홍가산악회와 서대문구 주민들은 산림치유 전문가 곽종일 교수님의 지도 아래 자연 속에서 특별한 힐링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홍제천 인공폭포에서 시작되어 인근 숲에서 1부 프로그램으로 곽종일 교수님과 함께하는 숲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교수님의 간단한 설명을 들은 후, 참가자들은 자연과 교감하며 힐링의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홍가산악회 김광휘 회장님의 부드럽고 따뜻한 리더십이 돋보였으며, 참가자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였다. 한편, 곽 교수님은 한글체조와 한글 발성을 이용한 몸풀기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의 이완을 도우며, 숲속에서의 명상 시간과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시간을 만들어 주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특히 참가자들은 곽교수님과 함께 숲놀이를 통해 오감을 활용한 자연과의 교감, 건강 증진, 상대방과의 소통 등 다양한 긍정적인 경험을 나누었다.

▼한글체조(곽종일교수님)에서의 한글발성의 효과는 뇌와 몸을 변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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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교수님과 함께 숲놀이를 통해 오감을 활용한 자연과의 교감, 건강 증진, 상대방과의 소통 등 다양한 긍정적인 힐링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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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프로그램으로는 서대문구 안산황톳길의 황토길 맨발걷기가 이어졌다. 이번 걷기 행사에는 서대문구의 홍정희 의원님을 비롯하여 홍가산악회 및 주민들이 참여하여 건강과 힐링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었다. 서대문구의 안산황톳길은 맨발걷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했고, 많은 참가자들이 황토의 촉감을 느끼며 숲의 신선한 공기에 감사함을 느꼈다.

김광휘 회장님은 황토길이 주는 건강한 경험을 강조하며, 숲놀이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해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숲과 소통하며 황토길 걷는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다시 생각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서대문구 황토길 맨발걷기에 홍가산악회 및 주민들이 참여하여 건강과 힐링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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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SAVE GREET생명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서대문구의 자연 환경 속에서 주민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재발견하고 전달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큰 지지를 보낸 홍정희 의원님은 다음과 같은 소감을 전했다:

“홍가산악회 회원분들 및 서대문구 주민들과 함께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모든 분들이 이 시간을 즐기고 계셔서 더욱 감사하고, 서대문구에서 잘 관리해 주신 덕분에 더 많은 분들이 황토길을 잘 이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날 참가자들은 곽종일 교수님의 지도 아래 숲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건강 증진과 협동의 중요성을 배웠고 신체의 오감각을 통해 숲과 교감하며 자연의 고마움을 깨닫고, 숲놀이를 통해 서로 배려하며 소통하는 방법을 익혔다.

이번 숲놀이와 황토길 맨발걷기 행사는 홍가산악회와 곽종일 교수님의 협력으로 주민들에게 힐링과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였으며 앞으로도 서대문구의 주민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더 많은 치유와 소통의 기회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SAVE GREET와 생명사랑캠페인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서대문구의 자연 속에서 건강과 행복을 되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주민들은 함께 걷고 소통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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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산악회는 2000년 11월 첫 산행을 시작으로 서대문구에서 설립되었다. ‘홍가’라는 이름은 서대문구의 홍은동, 홍제동의 ‘홍’과 남가좌동, 북가좌동의 ‘가’에서 따왔다. 2006년 결성 5주년 기념으로 강화도에서 산행을 진행했으며, 당시 1500명이 넘는 회원이 참여할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홍가산악회는 단순한 산악 활동을 넘어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중요한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건강 증진과 주민 간의 친목 도모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펼치며 계속적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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