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HATT NEWS, 알브레인]=2024년 11월 20일 군포물류센터에서 (사)대한워킹투어협회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따뜻한 손길을 맞잡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계천역사문화지킴이 활동과 더불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기 위한 공동의 노력으로 세이브그리트 중재로 이루어졌다. (사)대한워킹투어협회는 청계천의 역사문화길을 걸으며 사람들에게 지역의 가치를 알리고, 역사문화를 보존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2007년에 설립된 사회공익법인으로,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 꿈과 희망을 전하는 데 앞장서 온 단체이다.
이번 MOU에 대해 청계천역사문화지킴이의 대한워킹투어협회 박영대회장은 “(사)대한워킹투어협회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함께 나눔의 발걸음을 시작하게 되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 우리의 협력은 단순히 손을 맞잡는 것을 넘어 사람들에게 희망을 나누고,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라며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마음을 밝혔고, 어려운 곳에 희망을 나누고 있는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김정안 회장은 “우리의 마음을 모아 나누는 기쁨이 수혜받는 기쁨보다 몇배 더 크다.” 고 강조하며 앞으로 더 좋은 시너지를 함께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었다. 세이브그리트 김경희 대표는 두 단체의 역량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관계로 뭉친다면 더 멋지고 아름다운 일들이 나비효과로 일어날 것 같다고 힘찬 응원으로 함께 했다.
▲알브레인이 대한워킹투어협회, 세이브그리트회원들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김정안 회장을 현장에서 만나다.
앞으로 대한워킹투어협회와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두 기관의 협력은 <청계천역사문화지킴이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의 시작>이라는 테마로 12월에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강화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데 우선하고자 한다. 이렇게 이날 MOU에서 이들 단체는 나눔과 동행의 의미를 되새기며,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협력 사업들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사랑을 전하겠다는 뜻을 다졌다. 앞으로 이어질 이 아름다운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하는 바다.
▲(사)대한워킹투어협회 와 세이브그리트는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앞으로 선한영향력을 같이 행하기로 그 뜻을 같이 했다.
▶“청계천역사문화지킴이로 걷다 보면, 희망과 나눔도 함께 걸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