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HATT NEWS, 알브레인]=가수 바다가 걸그룹 베이비부 출신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재도약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2025년 1월 10일 첫 솔로 앨범 Kiss Me Baby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그녀는 따뜻한 시티팝 장르로 음악방송 뮤직뱅크에 등장하며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선보였다. Kiss Me Baby는 사랑에 빠진 설렘과 몽글몽글한 감정을 담은 곡으로, 바다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과 부드러운 멜로디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했다. 쟁쟁한 가수들 사이에서 그녀만의 차별화된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다.
소속사 RJ엔터테인먼트는 바다가 회사의 첫 번째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그녀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소속사는 “2025년은 바다의 해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대규모 장기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일본, 베트남, 중국 등 해외 공연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바다는 소속사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녀는 “RJ엔터테인먼트의 첫 아티스트로서 회사의 초석을 다지고, 보아처럼 회사의 얼굴이 되는 것이 목표”라며 포부를 밝혔다. 그녀의 SNS(@d.a.d.bada)를 통해 공개되는 진솔한 글에서도 소속사와의 깊은 유대감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바다는 RJ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음악적 성장을 꾀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그녀의 따뜻한 시티팝이 국내외 팬들에게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2025년 바다의 음악 여정이 주목된다.

바다, 2024년 연탄봉사 선행…‘그녀의 시티팝처럼 따뜻한 마음’
가수 바다는 최근 서울의 한 저소득층 지역을 방문해 연탄 봉사 현장에서 그 누구보다 추운 겨울에도 밝은 미소로 연탄을 나르는 모습이 포착되어, 그녀의 진심 어린 마음이 팬들과 대중들에게 전해졌다. 바다는 봉사 현장에서 “제 음악이 따뜻한 마음을 전하길 바라며, 직접 실천으로 사랑을 나누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RJ엔터테인먼트 역시 “바다는 음악뿐 아니라 행동으로도 사람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아티스트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그녀의 선행을 응원했다.
첫 솔로곡 Kiss Me Baby로 시티팝 장르의 매력을 알리며 음악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바다는, 음악 활동 틈틈이 나눔 활동까지 병행하며 아티스트로서 더욱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팬들은 “바다의 따뜻한 음악과 마음이 추운 겨울에 큰 위로가 된다”며 그녀의 선행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 음악으로 감동을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연탄봉사 등 진정성 있는 사랑을 나눈 바다의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연탄봉사 현장에서 앤데이 바다의 인터뷰 한 장면
▼바다의 첫 솔로 앨범 Kiss Me Baby 발표
▼2024년 서울의 한 저소득층 지역을 방문해 연탄 봉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