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우리 아버지의 사랑을 기억하고 존경하기 위해 시와 노래를 남겨 봅니다.
존경하는 아버지께 드리는 시
하늘 계단 위로 오르시던 날,
흰 양복 자락이 바람에 스치며
꿈결처럼 다가오시던
소중한 사랑, 우리의 아버지.
광산 김씨의 뿌리 깊은 나무,
문정공의 핏줄 따라 이어진 33대,
빛나는 이름 김상래.
그 투명하고 맑은 눈동자를 우리는 기억합니다.
경희와 은희, 광채와 두영,
사랑으로 품어주셨던 당신의 자녀들.
손편지로 전하신 따뜻한 마음,
그 손길의 기억이 영원하길 기도합니다.
고귀한 정신, 강인한 품성,
효자라 칭송받으셨던 당신의 삶.
타인을 품어 사회에서도 존경받으신
빛나는 이름, 우리의 아버지 김상래.
하늘나라에서 평안히 쉬소서.
당신의 뜻을 가슴 깊이 새기며,
남긴 사랑의 흔적을 따라
우리의 삶도 빛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맑은 눈동자로 우리를 지켜주셨던 영웅,
소중한 사랑으로 가득했던 기억들.
당신의 온기와 가르침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그 이름의 무게와 사랑의 깊이를
오늘도 가슴에 품으며,
당신의 따뜻한 마음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아버지.

존경하는 아버지께 드리는 노래
[Verse 1]
하늘계단 타고서 하얀 양복 입고
꿈속에 오시던 아버지 모습
광산 김씨 김상래 그 이름 빛나
문정공의 자랑스러운 자손
[Verse 2]
경희와 은희 광채와 두영
사랑으로 품으셨던 우리 아버지
손자 손녀 바라보시며 손편지 쓰던
그 따뜻한 손길 느껴져요
[Chorus]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하늘나라에서 평안히 쉬소서
당신의 뜻을 가슴에 새기며
영원히 함께 해요 힘을 주세요
[Bridge]
하늘에서 빛나는 별이 되어
우리의 길을 비춰주시리라
아버지의 미소 기억하며
묵묵히 걸어가요 그 길을 따라
[Verse 3]
눈물로 적시는 오늘의 밤도
아버지 추억 속에서 위로 받아
그날의 따스한 안부 전하며
마음 깊이 고이 새겨둘게요
[Chorus]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하늘나라에서 평안히 쉬소서
당신의 뜻을 가슴에 새기며
영원히 함께 해요 힘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