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마포중앙도서관서 열려…판소리·민요·일반부·신인부 경연
[SG-HATT NEWS, 알브레인]=공민왕 탄생 700주년을 기념하는 ‘제1회 마포전국국악경연대회’가 오는 2026년 10월 10일(토) 서울 마포구 마포중앙도서관 6층 마중홀에서 개최된다.
사단법인 우리예술보존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우리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고 국악인들의 활동 무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고려 공민왕 탄생 70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전통문화의 가치를 국민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이번 경연에는 판소리·민요 분야의 일반부와 신인부가 참가할 수 있으며, 남도·경기·서도·동부·북병창·가야금병창 등 다양한 전통 국악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회 참가자는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열었다. 참가 신청은 9월 10일부터 10월 9일까지 가능하며, 소정의 신청서와 증명사진 등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 200만원 등 총 18개 부문 시상
대회의 시상 규모도 눈길을 끈다.
판소리·민요 일반부에서는 대상 공민왕상 수상자에게 대회장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대상 외에도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 등 다양한 시상이 마련된다.
판소리·민요 신인부 역시 대상을 비롯해 금상, 동상, 장려상 등을 선정하며, 대상 50만원, 금상 30만원, 동상 10만원, 장려상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주최 측은 심사위원으로 국악계의 권위와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들을 초빙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는 단심제로 운영되며, 참가자의 기량뿐 아니라 전통 국악에 대한 이해와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전통문화의 맥을 잇고 새로운 국악인 발굴”
우리예술보존회 최재길 이사장은 이번 대회에 대해 “공민왕 탄생 70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우리 전통예술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국악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경연대회를 마련했다”며 “전통을 지키는 동시에 새로운 국악 인재를 발굴하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대회는 전문 국악인뿐 아니라 신인들에게도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신인부를 별도로 운영해 국악을 처음 접하거나 전통예술의 길을 새롭게 시작하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했다.
주최 측은 앞으로도 국악 경연과 공연, 전통문화 관련 사업 등을 통해 우리 예술의 가치를 알리고 세대 간 문화적 소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제1회 마포전국국악경연대회에는 마포구, 마포구의회, 마포문화원, 마포신문, 국악신문사, 국악공연닷컴, (사)와우공민왕사당제보존회 등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참가 및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국악인사 홈페이지(www.gugakpeop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시: 2026년 10월 10일(토)
장소: 서울 마포구 성산로 128, 마포중앙도서관 6층 마중홀
주최·주관: 사단법인 우리예술보존회
경연분야: 판소리·민요 일반부 및 신인부
참가문의: 010-5699-5191 / 010-7235-45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