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청열리고」와 “내 안의 흥을 깨우는 시간, 우리 소리를 배우기.”

판소리는 어렵고 옛날 사람들만 배우는 음악일까요?

아닙니다.

우리의 희로애락이 담긴 판소리와 민요는 나이가 들수록 더 깊이 느껴지고, 직접 소리를 내보면 더 큰 즐거움을 알게 되는 우리의 문화입니다.

2013년부터 우리 전통 소리의 맥을 이어온
(사)우리예술보존회 & 소리청열리고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이수자 최재길 이사장과 함께 우리 소리를 배우고, 익히고, 무대에서 직접 펼쳐보세요.

  • 판소리
  • 민요
  • 장단과 소리
  • 국악 공연 참여
  • 명창의 발자취를 찾아가는 소릿길 기행

처음 시작하는 분도 괜찮습니다.
잘하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소리를 배우는 것은 우리 문화를 배우는 것이고, 우리 문화를 배우는 것은 우리의 삶을 더 깊이 이해하는 일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환영합니다.

한 소절씩 배우다 보면
어느새 내 안에 숨어 있던 흥이 깨어납니다.

소리청열리고에서 새로운 인생의 소리를 시작해 보세요.

📞 문의 : 010-7235-4574 최재길 이사장

소리청열리고의 강점은 전문 국악인이 되기 위한 교육만이 아니라, 일반 시민이 국악을 배우고 공연까지 경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SG-HATT NEWS 문화人]=우리 소리의 맥을 이어온 최재길 이사장과 「소리청열리고」 이야기

전통은 과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오늘 우리가 직접 부르고 즐길 때 살아 있는 문화가 된다.

[SG-HATT NEWS, 알브레인]=2013년 제1회 ‘소리청열리고’를 시작으로 13년 동안 우리 전통 소리의 보존과 전승, 그리고 대중화를 위해 꾸준히 걸어온 사람들이 있다. 바로 (사)우리예술보존회와 국악 동호회 ‘소리청열리고’다. 그 중심에는 국가무형유산 제5호 판소리 이수자인 최재길 이사장이 있다.

최 이사장은 판소리의 전통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소리를 쉽게 접하고 직접 배울 수 있도록 정기공연과 교육, 후학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명창에게 배우며 이어온 우리 소리의 맥

최재길 이사장은 판소리의 여러 바탕을 폭넓게 사사한 소리꾼이다.

조상현 명창에게 심청가와 춘향가, 송순섭 명창에게 적벽가, 김수연 명창에게 수궁가, 이선숙 명창에게 흥보가를 배우며 우리 판소리의 여러 마당을 익혔다.

한 사람의 소리꾼이 여러 명창의 소리를 배우고 그 맥을 이어간다는 것은 단순한 기술의 전수가 아니다.

그 안에는 스승의 정신과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애정, 그리고 다음 세대에 전달해야 할 책임이 함께 담겨 있다.

최 이사장이 지금도 후학을 가르치고 동호인들과 함께 무대에 서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국악은 전문가들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국악은 때로 어렵게 느껴진다.

판소리의 긴 사설과 낯선 장단, 한자로 된 용어들 때문에 ‘배우기 어려운 음악’이라는 선입견도 있다.

하지만 소리청열리고가 보여주는 국악은 조금 다르다.

처음 배우는 사람도 함께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소리를 내며 즐길 수 있는 국악을 지향한다.

배우고, 연습하고, 때로는 공연 무대에도 직접 올라간다.

관객으로만 국악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직접 소리를 내고 우리 문화를 체험하는 것이다.

그래서 소리청열리고의 활동은 공연이면서 동시에 교육이고, 교육이면서 또 하나의 문화공동체다.

13년, 공연에서 교육으로 그리고 시민 속으로

2013년 첫 공연을 시작한 이후 서울 마포와 종로, 일산 등 여러 지역에서 정기 발표회와 초청공연을 이어왔다.

무형문화재 전수회관을 비롯한 다양한 공간에서 우리 소리를 선보이고, 국악 동호인과 후학을 꾸준히 양성해왔다.

특히 명창의 소리와 전통문화를 직접 찾아가는 소릿길 기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악을 단순히 ‘공연장에서 보는 예술’이 아니라 삶 속에서 경험하는 문화로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의 중심에는 한 가지 생각이 있다.

“우리 소리는 배우고 즐길 사람이 많아질수록 더 오래 살아남는다.”

이제는 젊은 세대와 시민에게 더 가까이

전통문화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어떻게 다음 세대에게 전달할 것인가’이다.

아무리 훌륭한 전통이라도 사람들이 찾지 않고 배우지 않는다면 그 맥은 약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소리청열리고는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교육과 공연을 통해 국악의 문턱을 낮추고 있다.

거리공연과 문화행사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람들과 만나며 우리 소리가 특정 세대만의 문화가 아니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최재길 이사장이 꿈꾸는 것은

최재길 이사장이 걸어온 길은 결국 하나의 질문으로 모인다.

“우리는 우리의 소리를 다음 세대에 어떻게 전할 것인가?”

그 답은 거창한 곳에 있지 않을지도 모른다.

한 사람이 한 소절을 배우고, 그 사람이 또 다른 사람에게 소리를 알려주고, 함께 무대에 서고, 그 모습을 본 어린 세대가 다시 우리 소리에 관심을 갖는 것. 그 작은 연결이 결국 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힘이 된다.

“우리 소리를 한번 배워보세요”

국악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완벽한 실력이 아니다. 우리 소리에 대한 호기심과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이면 충분하다.

소리청열리고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우리 소리 교육을 통해 판소리와 민요, 장단 등을 배우고 함께 즐기는 자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우리의 전통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쩌면 어렵게 보존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직접 배우고 즐기는 것인지도 모른다.

13년 동안 한 길을 걸어온 최재길 이사장과 소리청열리고. 그들이 이어가는 소리는 과거의 소리가 아니다. 오늘의 우리가 함께 부르고, 내일의 세대에게 전해줄 살아있는 우리 소리다.

“내 안의 흥을 깨우는 시간, 우리 소리를 배우다.”

한 소절씩 배우다 보면
어느새 우리의 이야기가 들린다.

소리청열리고와 함께
우리 소리를 배우고, 즐기고, 이어가다 보면,

“한 소절의 우리 소리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소리청열리고」와 "내 안의 흥을 깨우는 시간, 우리 소리를 배우기." 2